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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리가] 1월 겨울 이적시장 맞이!! 레알마드리드, 이적시장 루머 정리 in & out 예상, 라모스가 나가고 손흥민이 온다고??? 레알???

'축구'스토리

by Crocky 2021. 1. 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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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일 언론에서 떠들어 대고 있죠.

 

대한민국의 자랑 보물...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면서

 

최근 여러 곳에서 기사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되짚어 보면서 가능성에 대해서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레알마드리드'에서 나가게 될 선수에 대해서 정리 해볼게요

 

 

 

 

OUT

1. 이스코

 

 

 

이번 시즌 여러가지 이슈를 불러왔죠!!

 

출전 자체가 줄어 들면서

 

선수 자체도 불만이 생겼고,

 

경기에서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며 이적설이 대두 되었습니다.

 

실제로 에버턴, 아스날 등 관심을 가졌던 팀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실제 제안까지 제대로 언론에 들어난 적은 없었죠.

 

 

 

하지만 '이스코' 본인도 이미 구단에 이적요청을 했다는 썰들이 꽤나 설득력 있습니다.

 

 

아스날에서 원했었다고는 하나

 

현재 팀분위기가 올라와서 굳이 이스코가 필요 없어진 형국이네요.

 

현재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에서 이스코가 갈 수 있는 상위권 팀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다비드 실바가 부상인 지금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원하는 포지션일 수도 있겠네요.

 

다비드 실바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이삭은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죠.

 

공미를 중요하게 쓰는 팀이여서, 아무래도 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레알에서 '윙포워드'들이 부진해줄 때

 

공격미드필더로 제대로 활약했다면,

 

지단에게는 정말 강력한 플랜 B가 생겼을 텐데요.

 

참 아쉽습니다.

 

 

지단이 아끼는 '볼을 예쁘게 차는 선수' 부류여서 지단이 잘 쓸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왔네요. 겨울이적시장이 아니더라도 여름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코의 겨울시장 이적확률은 3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원하고 팀도 원하겠지만 원하는 팀이 없.... ㅠ

 

 

 

 

 

 

 

 

 

 

2. 요비치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름이 올라올 수 밖에 없는 친구죠

 

레알에 들어와서 보여준 게 전혀 없다시피한 요비치

 

처음 유니폼을 입고 사진 찍을 때만 해도 레알의 상이다

 

흰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리는 다부진 체격의 뭔가 해줄 것 같은

 

'공격수'의 얼굴이었죠.

 

 

하지만 들어오자마자 부터

 

'벤제마'의 '스트라이커'로써 전성기가 제대로 시작되었고

 

요비치는 애매하게 후반에 깔짝깔짝 들어오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더군다나 레알이 간당간당하게 게임이 위험할때나 교체를 진행하는

 

'지단' 감독의 교체 패턴은, 요비치에게 하여금 더 큰 압박을 느끼게 했던 것 같습니다.

 

'레알'이라고 하는 '항상 이겨야 하는 팀' 에서 '공격수' 가 받는

 

압박은 상상을 초월할텐데,

 

기대를 받는 유망주 + 위기의 상황 + 뚫기 어려운 밀집수비

 

에서 요비치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이후로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파티를 진행하고 집에서 부상을 당하는 등

 

여러가지 기행을 벌이면서 경기 외적으로도 소문이 나빴고

 

그것은 그대로 부진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외로 국가대표팀에 가면 골을 넣고 돌아와서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곤 했는데요..

 

'지단' 감독은 선발로는 요비치를 출장 시키지 않으면서

 

시간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한다면, 현재 '레알' 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

 

후보 선수에게 시간을 줄 정도로 '여유있지 않다' 라는 반증이 되겠죠.

 

어쨋든 짧은 시간 증명해야했던 '요비치'는

 

중요한 순간에 '의외로' 골을 넣어주었던 '마리아노 디아즈' 에게

 

후보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이미 밀린 것 같습니다.

 

 

단단한 신체조건, 좋은 슛팅력, 여러가지 장점들에

 

많은 팀에서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하니,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AC밀란, 울버햄튼 등 꽤나 명문팀에서도 임대를 해올만 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적시장은 언제나 '옷피셜' 사진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요비치의 이적은 60% 정도로 생각합니다.

 

 

팀에서도 원하고 의외로 타팀도 원하고 있음

 

하지만, '본인'이 레알에서 잘해보고 싶다고 언론에 말할 정도라서

본인이 거절하고 레알에서 버텨보려고 할 수 있어요.

 

 

 

 

 

 

 

 

 

 

 

 

 

 

3. 모드리치

 

 

 

이제는 노장의 반열에 들어선 '발롱도르' 수상자 모들언니

 

모드리치는 라모스, 바스케스 와 더불어 재계약이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고, 끝없는 축구력, 그저 축구도사인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센스'로 피지컬과 체력을 모두 만회 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증명하고 있죠.

 

그래서 토트넘 등 여러 팀들에게서 아직도 제안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자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많이 했었고,

 

레알 마드리드가 얘기하는 재계약 조건도

 

무리없이 승낙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10% 삭감으로 1년 재계약에 대한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현재 전체 선수단의 연봉 10%삭감을 제시한 마당에,

 

노장 선수에게 10%삭감 정도면 레알 치고 잘해주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저번 시즌 우승, 이번 시즌 어려울 때 혼자 레알을 캐리한 모드리치에게

 

아직 '축구력'이 건재하다 라고 보드진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적은 항상 아무도 모르게 일어나기도 하죠.

 

'모드리치' 라는 상징은 어느 팀에서도 탐이 날만 하니까요.

 

모드리치의 이적 가능성은 20% 정도로 보입니다.

 

본인 자체가 팀에 로열티가 강하고 레알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지 표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정말로 레알에서 말도 안되는 연봉 삭감과, 타팀에서 거대한 연봉을 제시한다면 혹시 ?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딱 이정도 인 것 같습니다.

 

 

 

 

 

 

 

 

 

 

 

 

 

 

4. 아자르

 

 

 

애증의 이든해저드.....

 

아자르는 다들 기사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손흥민 연쇄이동설' 의 중간에 있는 사람이죠.

 

제식대로 정리를 좀 해드리자면

 

'아자르는 이미 레알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정리하려고 한다

 

-> 맨시티에서 윙포워드들이 최근 영 부진해서 아자르를 pl로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

 

-> 레알은 그 자리에 '손흥민' 혹은 '살라'를 영입하려고 한다.'

 

이정도로 생각해보시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썰'에 불과한 이야기고

 

본인 자체가 레알마드리드에서 극복해보고 싶어하는

 

'에덴 아자르' 라서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PL에서 좋은 기억이 많고,

 

본인의 연봉을 감당할 팀은 몇 없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정도면 이적의 가능성이 그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자르의 몸상태가 이미 한계를 넘어서서

 

더이상 예전처럼 뛰지 못할 거라는 설들도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어쩌면 이적이고 나발이고, 병원에서 있다가

 

'오언 하그리브스'처럼 은퇴를 해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벨기에 팀닥터가 아자르는 이미 끝났다고 진단했다던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아자르 본인은 극복의지가 충만하다고 하지만

 

최근에 라리가에서 경기력을 보면

 

아자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백패스'가 많고

 

본인 특유의 타이밍을 뺏는 드리블, 순간적인 창의적인 센스들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죠.

 

물론 이제 막 돌아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영 기대감이 떨어지네요

 

아자르의 이적확률은 10%정도로 봅니다.

 

최근 맨시티의 스털링이 부진이

 

눈에 띄게 보여서 가능성이 있다 싶지만,,

 

본인 자체가 극복의지가 강하고

 

아무래도 '드림팀'에 와있는 형국이다 보니

 

부상을 계속 당해도 남고 싶을 것 같네요.

 

베일이 생각 나는 것은 왜일까.....

 

 

 

 

 

 

 

 

 

 

 

 

 

 

 

 

5. 바스케스

 

 

지단의 믿음을 드디어 승점으로 바꿔준 두 양아들...

 

위기의 레알에서 영웅으로 갑자기 밀치고 올라온 바스케스

 

나초와 함께 '지단'이 힘들때면 경기에 나와서

 

'주전'은 아니지만 헌신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을 구하는 살림꾼

 

 

 

카르바할, 오드리오솔라 등 라이트 백이 부상일때는

 

라이트백으로 나와서도 팀을 위해 헌신했었죠.

 

 

이번 시즌 초반에는 '코로나'상황 때문에

 

'바스케스의 재계약은 힘들다' 라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항상 백업이었던 바스케스의 레알에서의 시간은 끝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윙에서 '호드리구'의 부상, 아센시오의 부진일때

 

바스케스 혼자서 분전하면서 팀의 스피릿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골도 넣어주고

 

카르바할- 모드리치 - 바스케스 로 이어지는 오른쪽 루트가 지단의 주 루트가 될 정도로

 

중요한 '주인공'으로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죠.

 

 

현재 재계약이 진행 중이지만 그간 보여준 폼이면

 

'주전'을 보장할 팀들에서 충분히 제안이 들어올만 합니다.

 

 

재계약도 한번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바스케스의 이적 확률은 한 10%... 정도 그 미만일수도..

 

이 친구는 레알마드리드에 정말 충성도가 높은 친구라서

 

파격적인 제안이 아니라면 고려하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TMI로 이 친구는 재계약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sns에 남기기도 했었으나

 

요즘처럼 히어로로 캐리해주고 재계약 전망도 밝으니

 

팬입장으로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ㅠㅠ 고맙다 바태식이...

 

 

 

 

 

 

 

 

 

 

 

 

 

 

 

6. 라모스

 

 

 

레알마드리드의 심장.

 

세르히오 라모스

 

그야말로 '주장' 이라는 면모에 가까운 사람

 

장군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카리스마.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이길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은 영웅적인 면모.

 

 

그런 그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팀에서 뛰는 건 이제는 상상하기 어려운데..

 

 

현재 재계약을 계속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도 언론 플레이를 벌이면서 재계약을 유리한 조건으로 계속 가져갔던

 

'그'이기 때문에

 

 

해축팬들은 '라모스가 라모스한다' 라며 걱정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라모스의 빚이 많다는 썰. 중국으로 가려고 했다는 썰. 등등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충분히 이적도 가능한 상황이지 않나 싶다.

 

더군다나 여전히 폼을 유지하고 있고 자기관리가 투철한 사람이라

 

여전히 3~4년정도는 충분히 리그 탑급 수비수로 뛸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서

 

계약을 하려는 팀들도 많다.

 

 

썰들이 나오는 팀만해도 '파리생제르망' '맨체스터시티' 등등 여러 곳..

 

그러니 이렇게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버틸 수 있다.

 

레알은 선수가 30대가 되면 1년 이상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하지만 라모스에게는 특별히 10% 연봉삭감으로 2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라모스는 그정도로는 맘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삭감이 없는 2년계약을 원하는 듯하고

 

아무래도 이적시장 막바지가 되면 이정도에 동의하는 큰그림을 그리지 않을까 싶다.

 

레알의 심장 '라모스'의 이적확률은 20%정도로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당연히 남는다에 베팅하고 싶지만, 라모스의 '빚'에 대한 썰이 사실일 경우

 

미국이나 중국, 혹은 맨시티 등 갑부 구단들의 엄청난 연봉 제시에 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은퇴를 앞 둔 가장이므로... 하지만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

 

(거의 인간 레알 수준인데 어딜 가누...)

 

 

 

 

 

 

 

 

 

 

 

 

 

 

IN

 

이제는 영입에 대해서 썰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너무 잔 썰 들이 많아서

 

이정도면 음 생각보다 가능성이 있어! 정도의 이야기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파메카노

 

 

 

준족의 좋은 피지컬 거기에 나이도 어리다.

 

너무나 유명한 선수죠, 현재 황희찬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우파메카노

 

가장 많은 이적설에 연결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맨유, 첼시, 레알 등등 여러 명문팀들이 리스트에 당연히 넣고 있는 친구죠

 

라모스가 현재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레알에서의 미래가 불분명해지고

 

다른 팀의 제안도 들어보겠다고 큰소리친 만큼 레알도 준비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최근에는 이적에 대한 별 소식이 없네요.

 

이 친구의 이적은 여름까지 일단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우파메카노의 이적 확률은 20%정도로 보입니다.

 

아직 썰만 나올뿐 수면 밑에 실제 상황들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2. 데이비드 알라바

 

 

팬들을 결사반대하고 있는 데이비드 알라바 선수가 두번째 선수입니다.

 

뮌헨 팬들에게도 욕을 한바가지

 

레알 팬들에게도 욕을 한바가지

 

영입을 포기한 첼시 보드진에게 팬들이 칭찬했다고 하는...

 

 

모드리치보다 높은 연봉, 벤제마급의 연봉을 원한다고 하는 그는.

 

자유계약으로 나오기 전 뮌헨과의 재계약에서도

 

'레반도프스키 정도의 연봉을 달라' 라고 했다고 하며

 

'윙백 말고 중앙미드필더로 뛰고싶다' 라고 했다고 한다.

 

 

돈을 원하는 것은 프로의 영역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데이비드 알라바가 그정도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가를

 

생각해보면 아리까리하다.

 

 

안정적이다. 라고 말할 수도 없고

 

번뜩이는 선수다. 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킥력이 좋은 선수지만,

 

수비수의 기본은 안정, 침착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와중에 알라바는 이상한 '실수'들을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물론 좋은점이 많은 선수이다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수비, 미드진 어디에 서도 1인분은 충분히 해줄 선수이니까.

 

하지만 그런 멀티플레이어한테 '벤제마' 정도의 연봉을 주는게 맞는가 싶다.

 

 

현재 페레즈 회장은 '라모스'의 재계약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라바를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만, 라모스를 보내고 알라바가 들어온다고 생각해보면

 

팬들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것 같긴 하다.

 

알라바의 이적확률은 60% 정도로 보인다

 

알라바 본인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 줄 수 있는 팀은 '레알' 정도 밖에 없고

본인 자체도 레알 마드리드 정도의 명문팀을 원한다.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토대로 맞춰보면 알라바는 레알 말고 갈곳이 없다.

회장님이 순간 판단 잘못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적..으로 보인다..

 

물론 와서 잘해주면 고맙겠지.

 

 

 

 

 

 

 

 

 

 

 

 

 

 

3. 파우 토레스

 

 

스페인에 장신 수비수, 파우토레스

 

비야레알에서 어린나이에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고

 

큰키에 빌드업이 좋은 유망주다.

 

다만 키가 큰 수비수들이 대부분 그렇듯,

 

순간적인 민첩성이 영 불안한 수비수다.

 

발밑이 워낙 좋고 장신이므로 장점이 많지만

 

단점이 명확해서 라모스의 대체자 자리로는 조금 어렵다고 보인다.

 

'펩' 감독이 맘에 들어했다고 썰이 들렸던 것 같다.

 

현재 라모스 대체자로 점찍고 레알이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페레즈 회장이 라모스를 압박하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것인지

 

실제로 영입을 생각하는 것인지 사실 확신이 들지 않는다.

 

 

파우 토레스의 영입 확률은 40%정도로 생각한다

 

아무래도 라모스는 항상 언론플레이를 강하게 했었고

 

현재도 원하는 방향이 분명하므로 거절하는 것이지

 

결국은 레알의 주장은 레알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모스의 계약 유무와 상관 없이

 

젊은 센터백을 영입할 확률도 있으므로

 

40%정도가 아닐까 싶다.

 

 

 

 

 

 

 

 

 

 

 

 

 

 

4. 모하메드 살라

 

 

최근 리버풀 팬들에겐 욕을 먹고 있는 살라

 

주장을 주지 않았다고 해서 언론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얘기하기도 하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최근 경기에서 많은 찬스들을 날려 먹기도 했던 그라서

 

리버풀 팬과 살라 스스로도 서로 '언해피'한 상황이다.

 

클롭감독은 살라는 자신의 선수라고 선을 그었지만,

 

 

몇년 전 부터도 살라는 이적설들이 항상 나왔었다.

 

재계약을 좋은 조건으로 가져가려는 전략이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살라는 리버풀에서 말그대로 '이룰 것을 다 이루었다'의 상황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개인커리어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마치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루고 유벤투스로 이적한 것처럼,

 

이번 시즌이 끝난다면 레알마드리도 이적하는 것도 가능성이 꽤 있어 보인다.

 

아자르,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등 부진한 윙어들이 많은 레알에서

 

득점력이 좋은 살라는 좋은 영입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팀 스타일 상 '살라' 라는 친구가 얼마나 함께 터져줄지는 미지수.

 

살라의 이적 확률은 30% 정도로 보인다.

 

 

일단 비싸다. 코로나 때문에 대형영입이 어려운 상황.

 

더군다나 비싸게 사온 아자르와 요비치가 그 모양이니 돈 쓰기가 더 싫을 것이고,

 

라리가에서 인증 받은 선수가 아닌 선수를 영입하는데 부담이 클 것.

 

그래서 '살라'가 불만을 가지고 이적을 해야겠다 라고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요즘 살라가 말하는 걸 보면 분명히 뭔가 불만이 많아...

 

 

 

 

 

 

 

 

 

 

 

 

 

 

 

5. 해리 케인

 

 

요즘 무리뉴 감독 밑에서 말 그대로 '미쳐 날뛰고 있는' 영국 미남 공격수 '헤리 케인'

 

폴스 나인으로 움직여 주면서 마치 벤제마의 롤 처럼 움직여 주며

 

외질, 더브라이너 등이 보여주는 말도 안되는 패스들을 넣어주고

 

정 안되면 본인이 넣어주고, 답답한 김에 수비도 해버리는

 

체력 만땅, 센스 만땅, 발목힘 만땅..

 

그야말로 육각형 공격수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헤리케인이다.

 

 

 

예전부터도 헤리케인은 레알 이적설이 계속 있었다.

 

결국은 토트넘에 남았지만

 

얼마전에 우드게이트가 얘기했듯이

 

영국 최고의 공격수가 트로피 하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픈 커리어...

 

 

그래서 레알, 바르샤로 이적해야한다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 하에서 손흥민과 헤리케인이 미친듯이 날뛰어주면서

 

우승 가능성을 살려 내고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토트넘이라는 팀의 뎁스 상

 

후반기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코로나 때문에 현재 토트넘 재정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므로

 

고액연봉자인 헤리케인이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하긴 어렵다.

 

 

헤리케인의 이적 확률은 30% 정도로 생각된다.

 

물론, 선제 조건이 있다.

 

'토트넘'이 후반기에 처참하게 무너질 것.

 

아무런 우승컵도 들지 못할 것

 

재정 때문에 토트넘이 재계약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것.

 

이 세가지 조건이 맞물린다면

 

로열티가 높은 헤리케인이지만, 가능성이 있다.

 

벤제마 이외에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는 레알에겐 정말 좋은 선택일 수도.

 

 

 

 

 

 

 

 

 

 

 

 

 

 

 

6. 손흥민

 

 

 

사실상 이 글을 쓰려고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에는 터키의 듣보잡이 소설을 쓴다고 생각했다.

 

돈발롱의 기사가 났을때, 역시 돈발롱은 소설을 쓰는 곳이다 라고 생각했다.

 

마르카에서 지단이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는게 맞다라고 하면서 국면이 바뀌었다.

 

현재 토트넘에서 미친듯이 골을 넣어주고 있고,

 

슈팅 대비 골결정력이 너무나 높다.

 

기회만 있으면 넣어준다.

 

아자르,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호드리구, 등등 여러 대단한 윙포워드들이

 

모두 부진했던 레알 마드리드에서

 

득점 순도가 좋은 선수를 영입하려는 것이 가능해 보였다.

 

 

논EU 규정때문에 어렵다고들 했지만

 

카제미루 등 몇몇 선수등이 곧 영주권(?)이 맞나..

 

아무튼 발급을 받는다고해서 생각보다

 

논EU 조건을 맞추는게 어렵지 않다는게 정설이라고 한다.

 

 

또한 레알마드리드 라면

 

'능력'이 되는 '아시아' 선수를 재정상황이 어려운 지금 같은 때

 

영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투자인지 충분히 계산해 볼 것이다.

 

'아시아'의 시장은 언제나 그들에게 커다란 시장이니까.

 

 

토트넘이 싼 가격에 그를 내놓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레알은 영입을 하려면 출혈을 감당해야겠지만,

 

손흥민처럼 관리하는 선수가 레알에 와서 터져준다면

 

아시아 시장에서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굉장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손흥민'과 손흥민의 아버지가 이적을 원할 것이냐? 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우승컵을 노리는 팀에 있지 않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고

 

손흥민 선수 자체도 우승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개인 커리어를 위한 이적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리해보면

 

1.아자르, 등등 윙포워드들이 부진하다

 

2. 논EU 조건이 생각보다 가능할 확률이 높다.

 

3. 아시아 시장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꽤나 이적료 금액도 높을 수 있다.

 

4. 손흥민도 우승을 원할 것이다.

 

 

손흥민의 이적 확률은 희망을 조금 담아 35% 정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적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기도 하니까 기대는 된다

 

특히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가지는 캐릭터의 성격으로 볼 때는

이적을 시끄럽게 진행할 것 같지는 않다.

 

조용히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 충성심도 상당히 높아 보이고, 토트넘이라는 공간자체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아까 헤리케인 건에서도 얘기했었지만

 

물론, 선제 조건이 있다.

 

'토트넘'이 후반기에 처참하게 무너질 것.

 

아무런 우승컵도 들지 못할 것

 

재정 때문에 토트넘이 재계약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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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카마빙가, 음바페, 홀란드 는 현재 거의 식은썰에 가까워서

 

최근 썰들을 위주로 정리 해봤습니다.

 

저 네명은 모두가 알잖아요....?

 

 

 

 

 

 

이렇게 현재까지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된 선수들의 썰들을 정리해 보았다.

 

겨울 이적시장에 이어서 여름 이적시장까지 두근거리는 일들이 많을 것 같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자.

 

 

저는 이번주 일요일 경기 '오사수나' 경기 프리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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