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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VS 엘체 '편파 프리뷰' Best11 예상!!!! 제대로된 아자르가 돌아 올까??? 알고보면 더 재밌는 해축!!!

'축구'스토리

by Crocky 2020. 12.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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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경질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팀을 일으킨 문제적 남자 '지단'

 

그 절망적이었던 분위기를 부숴버리고 당당히 5연승을 거두며

 

경질이야기는 온데간데 없게 만들어버렸다.

 

박수 칠 때 떠났다가 억지로 돌아와서 리그 우승 시키고

 

그 박수가 그치려하며 자신을 끌어내리려 할 때,

 

당당하게 맞서 다시 박수를 치게 만든 '마법사'

 

 

그야말로 '위기' '큰경기'에 강한 '히어로'의 면모를 가진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 또 다른 한 명의 '영웅' 적인 면모를 지닌 사람이 있다.

 

첼시를 멱살 캐리해서 FA컵 우승 시키고 레알로 박수 받으며 왔던 '에덴 아자르'

 

본인 조차 영문도 알 수 없이 찐 살과, 그로인해 망가진 밸런스에서 온 잦은 부상.

 

많은 이적료에 따른 엄청난 부담감.

 

EPL과는 전혀 다른 템포의 '라리가'

 

훈련장에서 제대로 플레이 하지 않아 무리뉴와 언쟁도 많이 했었다는 그저 타고난 '천재 드리블러'

 

 

그런 그가 훈련장에서 태도를 다잡고 열심히 땀을 흘렸다고 한다.

 

본인 조차 안따라주는 몸에 너무나 좌절했을터,

 

진짜 #아자르 가 영웅이라면, 아니 그렇게 태어난 '천재'라면

 

이젠 보여줘야 한다. 왜 자신이 레알의 7번인지,

 

이 상황을 보고 #정대만 이 생각났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 맞아보는 잦은 부상, 좋지 않은 여론.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해결해 나가던 '천재' 가

 

시련을 겪고,

 

신념을 바꾸어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은 '소년만화' 주인공의 기본 공식이다.

 

아자르의 지금 부상은 그 '시련'의 일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장에서 불성실하고, 컨디션 관리, 식단관리에 관심이 없었던 천재 아자르

 

정대만처럼 방황을 겪은 뒤에, 다시금 제대로된 '노력하는 천재'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그것이 이번 '엘체' 전에서 완벽하고 파괴적인 경기를 보여줘야하는 이유이다.

 

복귀전 상대로 '엘체'정도면 딱 알맞다,

 

 

거의 무승부가 많고, 패가 많은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강등권' 싸움의 팀 '엘체'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한 수 아래를 상대했을 때도, 수비진의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지만,

 

최근 어떻게든 승리하는 모습, 태도, 또 지단의 리더쉽이 빛났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준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레알의 대승을 예상.

 

대체 얼마만에 풀스쿼드야...

 

정말 오랜만에 모든 멤버가 돌아온 것 같다.

 

부상자들도 모두 돌아왔고, 팀은 5연승에 상대는 강등권싸움중인 '엘체' 대승의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최근에 부진으로 힘들어하던 '아센시오'도 저번 경기 제대로된 폼을 보여주며

 

#지단 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어떻게든 반증을 해주고 있다.

 

 

초기에는 '아센시오'의 슛을 하는 툴로 쓰기 위해 오른쪽 윙으로 사용 했다. 마치 에전 BBC의 베일처럼

 

하지만 계속해서 부진 했고,

 

오히려 왼쪽으로 돌리면서, 크로스, 혹은 짧게 스트라이커처럼 위로 올라가는 등,

 

짧게 짧게 순간적인 센스로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윙보다 좀더 중앙쪽 플레이를 시키면서

 

오히려 아센시오가 살아났다.

 

그 기억이 좋기 때문에, '아자르'를 왼쪽에 쓰겠지만 아센시오를 CF처럼 활용해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최근 '벤제마' 가 호없벤왕 인 듯 제대로 달려주고 있기 때문에,

 

중원진쪽에 '외데고르, 발베르데' 등 어린 친구들을 써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쿠르투아' 에게 휴식을 준적이 없기 때문에

 

'엘체'전 경기에서는 '루닌' 이 깜짝 선발 할 가능 성도 높을 것 같다.

 

예상 BEST 11을 뽑아 본다면

 

 

 

                             벤제마

아자르                                             바스케스 (아센시오)

 

 

                  외데고르             발베르데

 

 

                                 카제미루

 

 

마르셀루           라모스          바 란           카르바할

 

 

                       루닌 (쿠르투아)

 

 

 

 

이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르셀루 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마르셀루를 선택했는데,

 

최근에 새로운 피지컬 코치를 기용해서, 다시 베스트 11에 들어가기 위한 몸을 만들었다고 하고,

 

몸상태가 제대로라면,

 

지단은 이 엘체전에서 최대한 로테이션을 돌려보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을 가용하려고 할 것이고 시험해보려 할 것이다.

 

 

애초에 지단과 마르셀루는 서로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마르셀루가 몸만 제대로 만들어 왔다면, 선발 출장의 기회를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즌 초창기에는 '득점원'이 없다.

 

호날두가 없는 레알은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진다. 라고 했었는데

 

현재 라리가 득점 1위 팀이고

 

벤제마는 어느새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고 심지어 도움왕 경쟁도 하고 있다.

 

벤제마의 억제기가 사라진 것처럼 어느새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아자르'가 돌아오는 것이 벤제마와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이것에만 집중해서 내일 경기를 감상해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어린친구'들이 나와서 얼마나 잘해줄지도 관전 포인트

 

딱잘라서 '레알이 몇골이나 넣을까?' 의 경기.

 

 

#알라마드리드 #HALA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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