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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vs 그라나다 '편파 프리뷰'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 레알, 분위기 좋은 '그라나다'를 맞아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 '아자르'가 돌아온다.

'축구'스토리

by Crocky 2020. 12. 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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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상자들이 다들 돌아온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서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지단의 마드리드

 

한동안 위기였다는 얘기를 계속해서 들었지만

 

지단의 '전술' 디테일로 강팀들을 이겨내고

 

리그에서 한수 아래 팀들에게 어렵게 어렵게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와 선두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저번 시즌 부터 '득점력'에 대한 빈곤에 대한 팬과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많았다..

 

 

아무래도 이유는 이분의 부재.

 

벤제마의 연계가 극대화되고 사이드로 빠지는 플레이들이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은,

 

호날두가 그 자리를 채우면서 무조건 넣어준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

 

근데 그가 없고, 비니시우스, 아자르 등이 부진하면서

 

어쩌다보니 연계왕 이라는 '벤제마'가 주득점원이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지단은 상당히 고민하고 답을 내리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요비치'와 벤제마의 투톱으로의 융합도 생각해 봤던 것 같던데,

 

생각보다 그 둘은 잘 맞지를 못했다.

 

요비치의 캐릭터 자체가 자리를 지키면서 기회가 오는 것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벤제마는 끊임 없이 자신과 함께 스위치 해주고 침투해주고 방향을 바꿔줄 공격수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러니 투톱으로 설때는 벤제마는 다른 윙어들과 겹치고, 요비치는 고립되는 애매한 상황이 계속 벌어졌다.

 

 

꼭 이분만의 문제는 아니다....

꼭 요비치의 문제였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경기력 이외의 잡음이 너무 많았다.

 

코로나 상황에서 자국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심지어 그 대상이 '불륜'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심지어 코로나수칙 위반으로 나라에서 입건하겠다는 얘기도 있었다.

 

 

흔하게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스타플레이어들의 전철을 밟고 있는지 모른다.

 

'야누자이'라는 친구로 부터 시작되었던 '근본론'

 

 

사실 이분은 딱 근본이 없다 싶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사생활적인 부분이 조금 걱정이 된다. ( 물론 경기력이 훨씬 걱정)

 

현재 ac밀란 임대에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그럼 레알은 공격수 벤제마 하나로 쓰겠다는 건가... (md7.......?!?!?!?)

 

 

아무튼 이적설은 1월 이적시장이 곧 시작되는 만큼 조만간 정리해보도록하자!!!!

 

 

 

 

as에서 발표한 레알마드리드의 베스트 11이다.

 

저번 경기에 '쿠르투아'가 아닌 '루닌'을 써볼 것이다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아무래도 '꼬마'와 리그 선두 경쟁을 하려면 한경기라도 애매하게 비기거나 해서는 안되므로

 

최선의 전력으로 지단은 계속해서 나와야만 했다.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 지금부터 꼬마가 미끄러지기 전까지는

 

여유를 갖고 경기할 수 없을 것이다.

 

어쨋든 교체 멤버까지 꽉꽉들어찬 레알마드리드의 베스트 11과 후보진, 오랜만이다 ㅠㅠ 감동적

 

모드리치가 부상으로 살짝 빠져있지만, 그래봐야 2경기 정도 결장 예정,

 

발베르데, 외데가르드도 돌아왔으므로 오히려 실전 감각을 살려줄 때다.

 

 

 

교체로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외데고르, 참 아쉬운게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시작만 하면 쭉쭉 치고 나갈 것 같은데, 부담감이 많은 것 같다.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기대한다

 

모드리치를 중원에서 대신해줘야할 새로운 '마법사' 기대해본다.

 

 

최근에 가장 가십이 많은 '이스코'

 

사실 그에게 모드리치를 대체할 미드필더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지단도 그랬을듯

 

지단이 워낙 잘 쓰던 '공 예쁘게 차는' 미드필더 였기 때문에.....

 

하지만 저번시즌부터 '애매함'이 전혀 나아지질 않았다.

 

'마법사'에게 '마법'이 사라지면 나타나는 평범해지는 것이랄까

 

시야부터 패스, 장기였던 드리블까지, 평범한 레벨로 떨어져 버린 느낌.

 

 

이적설도 나오고 있고, 선수 본인도 레알을 떠나려 한다고 한다.

 

'지단은 날 쓰지 않는다' 식의 발언도 했던 이스코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단도 머리가 아플 것,

 

하지만 팔기에는 아직 아쉬운지 이번 이적설들에도 880억이라는 큰 액수를 값매겼다고 한다.

 

 

물론 1월 시장이 시작해봐야 알 일이지만, 일단은 두고 보자, 이적시장얘기는 한번에 정리해드리겠다.

 

 

 

사실 이스코보다 현재 가장 '계륵' 소리를 듣는 '먹튀' 남자

 

#아자르

 

#에덴아자르

 

#이든해저드

 

이든해저드라는 #해축 팬들의 놀림이 생겼을 정도로

 

아자르는 '첼자르' 때와 너무 다른 모습으로 망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돌아왔지만 기대하기가 너무 어렵다.

 

잦은 부상에 스피드, 민첩성, 감각 들이 모두 하락세 인듯하고, 장점이었던 시야조차,

 

신체가 받쳐주지를 못하니 딱히 플레이가 파워풀하게 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어쨋든 오늘 경기에서 교체로 라도 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정도 이적료를 받고 경기를 뛰는 것이니

 

한숨한숨이 턱턱막히고 부담스럽겠지,

 

이해는 하지만..... 아무래도 다시 첼시때처럼 보여주지 않는다면,

 

레알마드리드 팬들 기억속에는 '카카'보다 더한 먹튀로 기억될 것 같다.

 

 

'베일'도 부상을 당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 3연패는 만들어줬다.

 

올해 챔피언스리그도 턱걸이로 진출해놨으니,

 

이든해저드가 아닌 '#에덴아자르'로 돌아와서 챔스우승, 리그우승으로 캐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레알마드리드의 아름다운 유니폼은 이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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