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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다이슨 청소기 사이클론 v10 플러피, dyson cyclone v10 리뷰, 속이 다 시원하다 !!!

'소비'스토리

by Crocky 2021. 1.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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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어머님과 상의하에

 

저희집도 무선 청소기를 들이기로 했습니다.

 

선의 길이에 따라 이방 저방 옮겨 다니며 꽂아주고 빼고..

 

굴려주고 ....

 

그 귀찮음을 덜기 위해 우리도 편한 문명의 이기를 사보기로 했죠.

 

마침 다이슨에서 연말세일? 같은 걸 하더라구요. 싸게 잘 구매했습니다.

 

50만원 대에서 구입했습니다. ㅎ

 

 

 

깔끔하고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

 

뭔가 청소기가 아니라,

 

컴퓨터 같은 제품을 구매한 느낌입니다.

 

 

 

 

 

 

안에 부품들만 봐도

 

뭔가 첨단이 느껴지는 깔끔함이랄까,

 

로보트를 구매한 느낌...

 

 

 

 

 

 

 

 

 

합체한 사진입니다. 흔들렸네요.

 

 

 

장단점을 얘기해보겠어요

 

 

 

흔들려보니 더 뭔가 사이버 펑크스럽습니다 미래지향적이네요..

 

 

어쨋든 뭔가 아스라다로 청소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무선으로 쓸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엄청 편하네요.

 

충전을 해줘야한다는 게 가끔 좀 귀찮긴 하지만....

 

 

생각보다 소음은 꽤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원래 쓰던 통돌이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던 청소기 보다는 훨씬 듣기 좋은 (?) 소리라서 견딜만 하네요.

 

 

어머니 아버지 모두 굉장히 만족하셨어요!!

 

아 또, 여러가지 앞 부분의 솔들을 변경하면서,

 

 

이불에도 사용하고 짧은 걸 사용해서 책상, 책장 등 먼지를 조지는 용도로도 아주 좋더라구요.

 

 

활용하기도 좋고, 뭔가 청소기 그 이상을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만조쿠

 

 

1. 어머니 아버지가 청소기를 무거워 하신다면...

 

2. 아내가 나에게 청소기를 자꾸 시키는데 합법적으로 편하게 청소를 하고 싶으시다면...

 

3. 아이가 청소기를 밀고 싶게 독려하고 싶으시다면...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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