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리뷰][강북/쌍문/수유/미아/맛집] 신상 수제 버거집!!! "헤비앤라이트 Heavy and light" 미국냄새 물씬 나는 제대로 된 버거, 감동의 맛.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한 버거 사진에 뿅갔다. 그래봐야 강남이나 홍대겠지... 생각했는데 팔로우하고 나서 보니 어라 우리 동네 근처 잖아....???? 강북에 이정도 비쥬얼의 버거집은 '버거파크' 이후로 처음 본 듯 했다. 이름부터가 #헤비앤라이트 미국 냄새 물씬 풍겼다. 하얗고 깔끔한 느낌으로 정리된 인스타를 보면서 아 여기는 100% 맛집이야 란 확신이 들었다. 쿨함이 뿔뿔 묻어나 설명 그런거 없어 보면 알잖아 개맛있어. 라고 써있는 듯하다. ㄹㅇ 쿨함의 면모가 제대로 드러난다. 그대로 주방이 바로 보이는 가게 풍경. 커다란 버거 하나가 날 반긴다. 내부도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아 뭔가 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확 났다 수퍼두파 버거나 인앤아웃, 셱셱 먹으러 간 느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쿨하고 ..
'소비'스토리
2021. 1. 8. 22:36